대입전문조직의 구성, 그리고 사회통합과 관련된 전형
의 확대 실시가 주요 정책과제로 제시되었는데, 결과적으로는 2007년 초반기에 대학과 정
부 간의 내신반영 비율에 대한 논란, 후반기의 수능등급제에 대한 논란으로 이어졌다. 이
가운데 세 번째 과제의 세부 추진과제로 ‘입학사정관 제도’의
입학사정관제는 대학이 학생 선발 전문가인 입학사정관을 채용해 점수화된 자료뿐 아니라 학생의 잠재력이나 환경, 적성 등 계량화되지 않은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신입생을 뽑게 하기 위한 것이다. 교육부가 마감한 입학사정관제 시범대학 신청에 서울대 연세대 중앙대 성균관대 한양대 등 주
3. 입학사정관제도- 입학사정관제는 대학이 대입전형 전문가인 입학사정관을 육성․채용․활용함으로써 대학이나 모집 단위 별 특성에 따라 보다 자유로운 방법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제도.
입학사정관 전형이란? 대학입학사정관제는 대학이 고등학교 교육과정, 학생 선발 방법 등에 대한 전문
대학들은 사정관제도를 운영할 수 있는 준비에 만전을 기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금년도 입시가 불과 몇 개월밖에 남지 않았음에도 아무런 대안을 준비하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이것은 대학들이 사정관을 통한 입학사정을 위해서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는 것을
입학사정관제 추진현황 및 내용
먼저 2004년 10월 28일에 발표된 ‘학교교육 정상화를 위한 2008학년도 이후 대학입학제도 개선안’ 에서는 가장 핵심적으로 세 가지의 내용을 발표했다. 먼저, 학생부의 신뢰도 제고를 통한 대입전형자료로서의 반영 비중 강화, 그리고 대학수학능력시험 제도의 개선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