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입견은 미디어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을 수밖에 없다. 하지만 미디어에서도 모든 범죄를 다루는 것이 아니라 보다 자극적인 몇몇의 범죄를 소재로 삼기 때문에 그 주제는 한정적이다. 때문에 그 중 가장 선입견이 많이 보이며 많이 노출되는 범죄자인 조폭과, 연쇄살인범을 다루어보고자 한다.
Ⅰ. 서론
오늘날 ‘살인’이라는 단어가 우리에게 낯설지 않은 말이 되어버렸다. 살인범죄는 개인이나 사회에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다. 또한 다수의 사람들이 문제라고 규정하고 있으며, 동시에 해결해야 할 문제로 인식되고 있으나, 살인범죄는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현재 살인에 대한 연구는
연쇄 강간 후 살인하는 연쇄살인범에 이런 유형이 많다고 하면서 이들의 성적 공격행동은 매우 이기적이고 충동적으로 행동하면 피해자에게 과도한 폭력을 행사한다고 한다. 즉, 피해자의 입장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피해자들과의 어떠한 의사소통 및 교류도 시도하지 않는 자들로 성범죄 프로파일링
연쇄살인범으로 볼 수 있다.
둘째로 심리적 냉각기가 있어야 한다.
한번 살인을 한 후에 시간적, 심리적 단절 내지 공백 후에 다시 살인을 저지른다. 다만 살인범의 심리적 흥분 상태가 지속되거나 끝나는 것을 재는 일률적인 기준은 없다.
셋째로 연쇄살인 수법은 진화, 발전한다.
연쇄살인범을
연쇄적으로 21명의 부유층 노인과 윤락업소 여
성들을 망치나 칼 등 각종 잔혹한 방법을 이용해 연쇄적으로 살인 한 사건이다. 우리 사회는 이로 인해 다른 여타 범죄보다 더 잔혹하 고 끔찍한 연쇄살인 범죄에 대해 다시금 집중 조명했다.
과연 연쇄살인은 어떤 범죄이며, 연쇄살인범의 심리는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