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헤드는 독창적 사상을 건설한 철학자이다. 독창적 사상은 전통과 혁신에서 피어난 다. 전통이 없는 사상은 공허하고 혁신이 없는 사상은 맹목적일 뿐이다. 화이트헤드는 플라톤이나 아리스토텔레스와 같은 위대한 거장들로부터 데카르트, 록크, 칸트와 같은 근대 철학자들의 사상 에 묻혀 있는
연장적 발전형으로 보인다고 하였다 金泰坤, 性器信仰硏究, 한국종교, 제 1집, 원광대학교 종교문제연구소, 1971. pp.45-47.
이에 반하여 李丙燾, 李鍾恒, 崔柄憲, 金光彦 등은 우리의 풍수사상이 중국에서 전래된 것으로 보고 있다.
李丙燾는 우리나라에는 到處有明堂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풍수조건에 적
결합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데카르트에게서 정신과 육체는 서로 다른 종류의 실체들이지만 밀접한 인과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실제로 데카르트는 마음과 몸이 직접적으로 인과적인 상호 작용을 하는 특정한 장소가 사람의 몸 안에 있다고 생각하였다. 정신과 육체가 분명히 구분되고, 정신이 육
결합하여 폭행, 협박하는 것이다. 폭행과 협박은 최광의 개념이므로, 물건에 대한 유형력 행사나 파업, 시위 등도 폭동에 포함된다. 아울러 동 폭동은 최소한 1개 지방의 평온을 해할 정도에 이르러야 한다. 폭동을 하였으나 그 정도에 이르지 못한 때에는 이 죄의 미수가 성립될 뿐이며, 폭동 자체가 시
결합으로 설명한다. 이러한 설명은 로크가 지식의 원천을 감각과 반성으로 구분한 것과 흡사한 것으로 쉽게 말해 우리는 경험의 과정에서 감각 기관 즉, 흄의 표현을 빌리자면 인상들을 받아들이긴 하지만 그것들만이 전부가 아니라 사유가 함께 일어나지 않으면 인식이 성립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