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역학 제2법칙인 '엔트로피 법칙'을 근거로 하여 현대 물질 문명을 통렬하게 비판하고 있다. 저자는 우리가 진리라고 믿어왔던 기계론적 패러다임이 왜 붕괴될 수밖에 없는가를 경제, 에너지, 제도, 과학 등의 각 분야별로 고찰하고 21세기가 지향해야 할 변화의 틀을 제시하고 있다. 즉, 생태주의적 시
열을 올리고 있는 <영구무비>의 심형래 사장 등이 모두 골드칼라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지금 중.고등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은 전통적인 직업에 연연할 것이 아니라 21세기의 새로운 산업에 과감히 도전해야 성공할 수 있다. 그리고 화이트칼라형이 아니라 골드칼라형 인재로 자기 계발을 해 나가야 한
세기를 만든 영웅]으로 뽑혔다. 그의 책 『태양열 세계경제Solare Weltwirtschaft』는 10개 언어로 번역되었다. 이 책을 두고 노벨 문학상 수상자 귄터 그라스는 “인류의 미래를 위해 가장 중요한책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이 책에서 헤르만 셰어는 독자인 우리들에게 질문을 던진다. “21세기, 에너지 주
열과 같은 기본적인 개념의 의미도 정의할 필요가 있다. 에너지의 발생과 에너지 사용에 대한 제약을 설명하는 열역학 제1법칙은 에너지와 일과 열을 연결시켜준다. 이러한 기본 개념을 가지고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에 있어서의 에너지원과 그 사용에 관하여 생각해 보고자 한다. 에너지원을 통찰하
21세기 지구의 운명에 대한 강력한 경고의 사인을 보내고 있는 지구 온난화의 개괄적인 개념은 다음과 같다. 태양으로부터 지구로 전달되는 에너지는 주로 가시광선의 형태로 대기에서 산란되고 일부만이 지구 표면에 도달되며, 도달된 복사선은 적외선인 '열' 복사의 형태로 반사되어 외계에 방출되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