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정상가족: 자율적 개인과 열린 공동체를 그리며> 의 독후감
1. 책 소개
김희경 저서인 <이상한 정상가족>에서 저자는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묵인되거나 포장되어온 다양한 유형의 폭력을 중심으로 가족의 문제를 들여다보면서 그 기저에 한국의 가족주의가 뿌리내리고 있음을 보여준다. 저자
성사랑사회
Ⅰ. 서 론
성사랑사회 중간과제 참고문헌으로 제시된 도서 중 <이상한 정상가족: 자율적 개인과 열린 공동체를 그리며>을 선정하여 독후감을 작성하고자 한다. 책 속에서는 한국사회의 가족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과 함께 사회가 아이들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에 대해서 심층적으로
어렸을 때는 가족과 간단한 나들이나 여행을 즐겼었지만 성장하면서 각자의 시간이 있기 때문에 가족과 함께 즐길 기회가 많이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간혹 가족 모두가 집에 있으면 즉흥적으로 드라이브나 맑은 공기를 쐬러 나가거나 적어도 두 달에 한번은 영화를 보러 가기도 합니다.
열린대화
맞벌이 하시는 부모님, 중학생인 동생들, 유치원에 다니는 막내, 대학생인 나. 다양하고 많은 구성원 탓에 서로의 생활패턴 또한 다양하다. 그래서 다같이 모여 함께 이야기 하는 시간이 적고, 공통의 주제도 적다. 따라서 서로가 오늘 하루는 어땠는지, 관심사와 고민은 무엇인지, 어떤 생
가족 단위로 사다리에 오르는 사회? 왜 가족주의는 회사, 학교, 사회로까지 퍼졌나 4. 가족이 그렇게 문제라면함께 살아가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 부모 체벌금지법은 사회를 어떻게 바꿀까? 삶은 개인적으로, 해결은 집단적으로? 함께 살기, 가족의 짐을 사회로 에필로그: 자율적 개인과 열린 공동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