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영국의 영화산업에서는, 제작 분야의 경우 총제작편수가 2003년보다 42편 감소했지만, 흥행수입은 전년 대비 3.5% 증가했고, 스크린 수도 지속적으로 성장했다. 2004년에 제작 부문에 총 8억 파운드 이상이 투자되어 2003년에 이어 호황이 지속되었다. 하지만 제작 상황을 자세히 살펴보면, UKFC의 발표
영화 의무상영제라고도 한다. 기본적으로 외국영화의 지나친 시장잠식을 방지하는 한편 자국영화의 시장확보가 용이하도록 해줌으로써 자국영화의 보호와 육성을 유도하기 위한 제도다. 영국에서 처음 실시되었으며 이후 프랑스 ·이탈리아 등 유럽 일부 국가와 남아메리카 ·아시아 국가 일부가 이
영국영화 상영을 의무화했는데 이것이 이른바 <스크린 쿼터>제의 시작.
▶외국의 사례
영국에서 처음 시행한 스크린 쿼터 제도는 자국 영화의 보호와 이용에 관심을 가진 나라들에서 뒤따라 시행했는데 프랑스, 이탈리아 등 유럽의 일부국가와 뒤늦게 영화산업의 육성에 관심을 기울인 남미의 브라
Ⅰ. 영국의 산업행정조직
영국 통상산업부(Department of Trade and Industry)의 전신은 1621년 출범한 무역위원회로서, 1970년까지 위원회 형태로 존재하다가, 영국이 EU가입에 따른 산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무역위원회의 무역과 산업정책기능, 그리고 기술부(Ministry of Technology)가 통합되어 처음으
영화산업 관계자를 연기하고, 헐리우드 영화산업 관계자는 아일랜드 인들을 연기하게 된다. 이러한 배역의 뒤바뀜 속에서 타자와 나를 구분 짓던 견고한 범주의 틀은 허물어지며, 그러한 범주화의 과정이 얼마나 허상의 토대 위에 구축되어 있는지를 보여준다. 더불어 엑스트라가 스타가 되고, 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