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를 대신 세계 패권을 추구하는 세계 인민공동의 적이라 했다. 둘째, 아시아, 아프리카 및 기타 지역의 피압박민족과 국가로 구성되는 제3세계국가 그들은 제국주의, 식민주의, 패권주의의 압박과 토대에서 벗어나 정치, 경제, 군사에서 독립하고 있는 나라들을 의미한다. 셋째, 제1세계와 제3세계 사
영국의 역사학자 카(E. H. Carr, 1892-1982)는 역사는 매 시기마다 역사가에 의해 항상 다시 쓰여 진다는 점을 강조했다. 케임브리지대학의 연속 강연에서 발표된 것으로서 “역사란 결국 역사가와 사실 사이의 부단한 상호 작용의 과정이며 현재와 과거 사이의 끊임없는 대화”라고 정의 했다. 역사가 현재
식민주의 내지 전파식민주의에 의한 문화침투가 심화됨에 따라 문화수입국의 국민들은 자신들의 문화와는 관계가 없는 외국의 문화와 가치관에 물들고 있다. 이러한 현상 때문에 국가의 문화기능이 새로운 시각에서 강조되고 있다. 현대국가는 문화의 자율성을 최대한으로 존중하면서도 문화에 대한
인도하심을 받아’ 이러한 일을 행했다고 이야기하지만 스님의 입장, 등산하러 온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그러한 인도하심에 물음표를 달 수 밖에 없다.
이렇듯 한국교회의 식민주의의 잔재는 많은 부분이 미국의 근본주의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미국 및 영국 선교사들이 우리에게 복음을 전해 준 것
2. 영국식민주의와 언어
(1) 현재 인도의 영어 사용 실태
현재 인도는 여러 공용어가 공존하고 있다. 힌디어를 보완하는 부 공식어로 여전히 영어가 사용되고 있으며 나갈랜드와 메갈라야 등 동부 지방의 일부 주에서는 공식어로 사용되고 있다. 인도 사회 전반에 행정과 경제 부문에서 영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