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효자동이발사>는 청와대 인근 효자동에서 이발소를 운영하는 성한모(송강호 분)가 우연찮게 대통령 담당 이발사가 되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다룬 영화이다. 이 영화는 소시민 가장의 삶을 통해 격동의 한국 현대사와 그 시대의 권력들이 순박한 국민들을 어떻게 이용했는지 보여주는 작품이다.
영화의 주 무대 ‘퍼렁별’
만화의 내용은 케로로가 ‘퍼렁별(지구)’를 침략하러 온 데서부터 시작한다. 우리나라에서는 퍼렁별이라는 표현으로 사용되고 있는 이 단어를 어원을 조사해보면, 이 단어가 일본에서는 군국주의의 향수를 표현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퍼렁별이란 말은 일본어로
영화는 1978년 로봇 태권브이로 유명한 '김청기' 감독의 작품으로 위 영상은 시리즈 중 3번째인 땅꿀편의 영상이다. 이 영화가 상영될 당시엔 초등학교에서 반공적 내용의 포스터 그리기, 글짓기, 웅변대회가 성행하는 등의 반공교육이 활발했다. 협찬사중 하나가 '반공천년회'라는 사실은 이 영화가 반
영화크래쉬에서는 미국사회에 잔존하는 다양한 인종갈등을 여러 인물간의 구도를 통해서 실감나게 표현해 내며 현재 미국을 구성 하고 있는 다양한 인종간의 갈등이 기득권자와 소외 계층들간의 힘겨루기 양상이라기 보단 서로에 대한 오해와 무지라고 진단해 낸다. 결국 감독은 다양한 인류들이 모
1. <나도 잘 모르지만>
1) 영화에 대한 기본정보
' 제목 : 나도 잘 모르지만
' 제작국 및 제작연도 : 한국 MBC, 2008년 2월 24일 방영(MBC 홈페이지 <다시보기>에서볼 수 있음)
' 상영시간 : 85분
' 감독 : 이제동 PD(극본: 고은님)
' 주연 및 특징 : 이민호, 라임, 최아진, 기주봉, 이두일
' 주제 : 반항아인 민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