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주 무대 ‘퍼렁별’
만화의 내용은 케로로가 ‘퍼렁별(지구)’를 침략하러 온 데서부터 시작한다. 우리나라에서는 퍼렁별이라는 표현으로 사용되고 있는 이 단어를 어원을 조사해보면, 이 단어가 일본에서는 군국주의의 향수를 표현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퍼렁별이란 말은 일본어로
영화 분야에 쓰이는데, 주로 비디오 게임에 미들웨어로서 이용되며 실시간으로 시뮬레이션 처리한다.
②하복 물리엔진
포세이돈에는 하복 사(社)의 하복 물리엔진이 이용되었다. 하복 물리엔진은 본래 컴퓨터 게임 및 비디오 게임에 쓰일 목적으로 개발되었다. 물리학적 연산의 수행으로 게임 내에
사회 고발적인 분위기를 띤다. 학벌주의와 상명하복이 철저한 경찰 조직 내에서 갈등하는 주인공 아오시마 형사와 동료 형사들을 통해 경찰 조직 내 거시적 차원에서의 문제점과 미시적 차원에서의 문제점을 발견할 수 있었고, 이에 대한 해결책을 찾아가기 위해 본 프로젝트를 시작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