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주 무대 ‘퍼렁별’
만화의 내용은 케로로가 ‘퍼렁별(지구)’를 침략하러 온 데서부터 시작한다. 우리나라에서는 퍼렁별이라는 표현으로 사용되고 있는 이 단어를 어원을 조사해보면, 이 단어가 일본에서는 군국주의의 향수를 표현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퍼렁별이란 말은 일본어로
림보의 영향으로 사이토는 늙어있다. 코브는 사이토에게 다시 돌아가자며 말하는 동안 토템은 계속 돈다. 사이토가 권총을 집으며 화면이 반전되고, 코브는 피셔와 같이 타고 있던 비행기 속으로 돌아온다. 코브는 공항에서 내려 장인어른의 안내를 받아 집으로 간다. 자신의 집으로 가 아이들을 본다.
영화의 곳곳에는 감독의 수 많은 의도가 숨어있다. 그리고, 그러한 틀에 맞춰 영화를 해석해 보면 사람에 따라 수 많은 해석을 하게 된다. 놀란 감독이 관객에게 인셉션을 행했다는 설부터, 이 모든 인셉션은 처음부터 코브에게 행해졌다는 설, 그리고, 엔딩장면은 코브가 림보속의 삶을 선택한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