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도 모른 채 그 곳에 같히게 된 주인공 고토는 10년 후 만기가 되어 풀려난다. 그는 그 때부터 자신이 어떠한 이유에서 누구의 계략으로 그 곳에 갇히게 되었는지 찾아나선다. 10 년 만에 세상에 나와서 우연히 사랑하게 된 여자, 애리의 도움을 받아 연금방을 찾아내고 나름대로 조심스레 보이지 않는
실감나는 공상과학영화를 만들겠다고 결심한 아메나바르 감독은 작품을 집필하면서, 가상현실과 인공기상학에 대해 심층 연구를 했다. 인터넷조사를 하던 그는 우연히“생명연장”이라는 회사를 발견하게 되는데... 그는 이 영화를 보다 현실성 있는 작품으로 만들기 위해 이 회사와 계약을 체결 했다
영화의 주 무대 ‘퍼렁별’
만화의 내용은 케로로가 ‘퍼렁별(지구)’를 침략하러 온 데서부터 시작한다. 우리나라에서는 퍼렁별이라는 표현으로 사용되고 있는 이 단어를 어원을 조사해보면, 이 단어가 일본에서는 군국주의의 향수를 표현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퍼렁별이란 말은 일본어로
영화는 최우수 영화상, 최우수 의상 디자인상, 최우수 사운드상, 최우수 시각효과상을 수상하였다고 한다. 영화의 총 감독이었던 ‘리들리 스콧(Ridley Scott),’ 감독 또한 최우수 감독상에 후보에 오르지만 안타깝게도 수상에는 이르지 못하였다. 영화에서 주연으로 출연하였던 ‘러셀 크로우(Russell Crow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