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머리말
이번 학기 답사를 통해 방문하게 될 군산과 목포는 먼 옛날부터 수륙교통의 요충지와 동시에 관방과 조운의 중심으로, 오늘날까지 한반도의 항구도시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두 개항장의 항구로써의 역할과 그 지위는 시대에 따라서 명백한 차이가 나타난다. 그러므로 지금까지
영산강 유역의 문화재에 대하여
영산포등대
영산강을 무대로 발전한 영산포는 나주읍성권과는 전혀 다른 맛을 풍기는 도시로, 나주와 영산포는 서로 다른 역사와 문화를 풍기는 도시이다. 영산교 다리를 건너자마자 이름 그대로 포구로서의 이미지를 강하게 풍기는 곳이 영산포이다. 등대와 영산강변
영산포로 가던 중 돌풍을 만나 표류를 시작하여 일본의 오키나와, 필리핀, 마카오 등 동남아시아를 한 바퀴 돌아 3년 2개월 만에 고향에 돌아온 실존 인물이다.
극단 갯돌은 지난 2010년 문순득 표류기 창작마당극을 제작해 세간의 관심을 모았으며, 초연 이후 목포, 강진, 순천 등지에서 매년 순회 공연
싸전이 크게 있었다. 전국의 쌀들이 왔는데 미곡처리장이 생기고 농협이 마트에서 쌀을 크게 취급하여 예전보다 못하다. 농산물과 수산물이 많이 팔린다. 이용객은 광주, 영광, 함평, 나주, 영산포, 영암에서 많이 이용한다. 장의 특산물은 크게 없지만 수산물과 미곡, 농산물이 많이 나간다.
영산포 인근의 지점을 목포라 불렀다 그 당시에는 그 지점을 영산강과 바다가 만나는 지점으로 인식했다
그 뒤에는 ‘나주 목포'와 ‘무안 목포’가 공존하기도 했다
1439년(세종 21) 4월에 ‘무안 목포'에 만호진이 설치 되면서 목포의 지명권을 획득하여 오늘날의 ‘목포'로 이어지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