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훈련의 네 바퀴가 이루어진다고 할 수 있겠다.
⑦ 느낀 점
이렇게 네 가지 요소를 중심으로 한국교회의 영성훈련 상황을 분석해보았더니 주로 공동훈련에 치중되어 있고, 이것이 참여와 봉사로 이어지지 않고 있다. 또 성도의 교제가 이루어지기는 하나 시간의 절대적 부족으로 성도의 교제
영성이라는 단어로 지칭하여 사용한다. 그리고 영성은 내용을 밖으로 드러낸다. 영성은 내면적 가치를 행동으로 표현하는 것을 포함한다. 그러므로 영성은 내면적 가치와 행동 양식을 포함한다. 행동 양식은 어떤 훈련을 거쳐서 습관화되는 것이다. 영성의 행동은 영성훈련을 가쳐야 한다. 영성은 이
영성과 성숙한 영성을 위한 영성훈련을 강조해 왔다. 그러나 기도만으로 영적 성숙을 이룩하려는 훈련과정은 그 속에 영성에 대한 제한된 해석이 반영되었으며, 또한 이분법적인 시각에서 영성훈련에 대한 계획을 수립함으로써 영성에 관한 편협된 이해와 왜곡된 인식이 교회 전반에 퍼지게 되었다.
훈련을 받으며 따르는 자이다.
오늘 한국교회의 상황을 감안할 때 우리에게 더욱 영적인 훈련이 필요함을 실감하게 된다. 한국교회는 진실로 예수님이 명하는 제자들(disciplined foller:훈련을 받으며 따르는 제자들)을 시급하게 부르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기독교 영성을 이해할 때 분리주의적
삶을 병들어 있는 상태에서는 무의미하다고 생각한다. 목회자는 바로 이러한 상황 속으로 교회를 대표하여 찾아오고 환자의 병실에서 기운을 돋우는 말과 따스함과 즐거움과 긍정적인 감정의 분위기를 가져다주어야 한다. 목회자는 그 무언가의 유익을 얻거나 조사를 하거나 또는 기관의 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