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부의 냉각, 약물 알레르기 등에 의한 것이 있고, 또 만성경과를 보이는 것으로서 간경변, 방사선 장염, 과식, 무산증으로 인한 것이 있다.
어느 것이나 장점막의 염증성 변화로 인하여 소화흡수의 장애를 일으키고 그 결과 설사, 복통, 구토, 복명, 발열 등이 있고, 탈수증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영아기 소화기 질환
I. 산통
산통(paroxysmal abdominal pain: colic)은 건강한 영아에서 지속적이며 잘 설명되지 않는 과도한 울음과 발작적 경련성 복통을 의미한다. 영아가 수유 후에 다른 문제가 없는 데도 불구하고 심하게 울고 보챌 경우 산통인 경우가 많다. 영아 산통은 대개 생후 1개월경에 나타나기
에너지 섭취가 어렵다. 소장절제술을 한 경우는 영양소 흡수 불량, 담즙 손실이 생길 수 있으며, 췌장 절제술은 췌장액의 분비 감소로 당뇨병이나 흡수 불량을 유발할 수 있다. 항암 화학, 방사선 요법 같은 치료의 경우는 오심, 구토, 구내염, 식욕부진, 설사와 같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서로를 위할 수 있는 인간 존중의 자세이다.
장애인에 대한 존중과 존경심이 내재되어 있다면, 설사 대하는 방법이
조금 잘못되었더라도 상대방은 진심을 읽을 수 있으며, 일부러 꾸미는
예절로 인해 거리감을 느끼게 되는 어색함보다는 훨씬 나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