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단어를 2000개 이상 암기하고, 영어 발음을 상당히 정확하게 낼 수 있어도 위의 기능 중 어떤 것도 할 수 없다거나 극히 일부분만 사용할 수 있다면 “영어를 안다”고 할 수 없다.
영어 학습 평가는 영어를 학습하는 과정을 보는 견해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문법과 발음 규칙, 그리고 영한 대역을
평가는 보통 시험(test), 측정(measurement), 평가(evaluation), 평가(assessment)등으로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각각의 용어가 모두 같은 의미로 사용되는 것은 아니다. 평가의 개념은 사용하는 학자나, 상황에 따라서 각각 다르게 사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연구에서 질적 평가라 함은 과정 중심의 관찰 결과를 포
영어과 제 7차 교육과정에서는 수준별 교육과정에 따라 심화∙보충형, 단계형, 선택형으로 구분하여 평가 관련 내용을 제시하고 있다. 심화∙보충형 즉 초등학교에서의 영어과 평가는 계량적 평가, 결과 중심의 평가 등을 지양하고 그 대신 의사소통 활동시의 참여 의욕, 태도 등을 관찰하거나 과
배열된 d로 인해 띄어쓰기(공백)버튼을 한 번 더 눌러야 한다. t, u 도 연속된 배열로써 마찬가지 불편함이 있다. 또한 이 단어처럼, 영어단어를 시작하는 글자로는 s가 가장 많이 등장한다. 이는 sc, sh, sp, st와 같은 글자쌍들이 마치 한 글자처럼 행동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s는 7을 4회 눌러야 한다.
영어 교육의 비판자들이 흔히 “영어를 6년 간 또는 10년 간 배우고도 외국인을 만나면 입도 뻥끗하지 못한다”라고 말하는 것은 바로 이 교수법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것이다.
여기에서 우리는 문법-번역식 교수법이 왜 그토록 생명력이 강한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첫째, 이 교수법으로 수업을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