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에 대해서 주목할 만한 두 가지는, 첫째로 영혼과 육체의 돌봄 사이의 상관성에 초점을 둔 인간의 영적인 요구와 훈련에 관한 사고방식이 발달했다는 점이다. 즉, 영적 건강이나 영적 질병과 같은 용어가 흔하게 사용됨으로 성직자는 영혼의 의사로 비유되었다. 둘째는 영혼의 의사로서의 성직자와
1. 서 론
목회사역은 세상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직업들의 어떤 일과도 구분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다른 사람들을 돌아보고 위로한다는 점에서, 목회 사역은 간호사나 의사, 사회사업가, 치료 전문가들의 일과 비견될 수 있다. 그러나 영적인 돌봄과 양육이라는 측면에서, 다른 직업과는 비교할
돌봄은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역에서 모델을 삼을 수 있는데 복음 전파를 위해 제자들을 파송 하실 때에 구원과 말씀선포, 가르침, 양육, 인도, 성장 등을 말씀하셨고 심리학이나 일반상담 기법의 기술의 의존을 뛰어 넘어 육체적, 도덕적, 영적인 분야에 창조적인 균형을 유지하게 하는 것이다.
그 속에 자리 잡고 있는 사회적 문화에 대한 충분한 이해 부족과 누락은 돌봄과 양육에 있어 상호간의 관계성을 단절하게 되는 결과를 가져 오게 되어, 사역자의 의도가 충분히 전달되어지 않음으로 인하여 전하고자 하는 자와 받고자하는 자의 괴리가 발생되어지져 소통이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사역자들은 영혼들과의 관계에서 영향을 끼치거나 받으며 생활해 가는 자들이다. 사역 최대의 가치는 사람들의 생을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변화시키는 영향력이다. 성도들로 하여금 그리스도를 위해 살도록 영향을 끼치는 것처럼 위대한 사역은 없다.
이러한 영향력은 배움을 통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