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미학은 혼란스럽고 외래문화의 무차별 침투에 노출되어 그 문화에 중독되어버린 비참한 몰골의 한국영화가 겨우 한국영화 제작상표를 지키고 있다. 이 시점에서 한국영화미학을 고찰하는 것은 가치없는 행위일 지도 모른다. 그러나 21세기의 영화문화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지난 영화 속에 진하게
지구 전체로 보면 언제든지 수백만의 사람들이 영화를 보고 있는 중이다. 그들은 냉 난방 장치가 잘 되어 있는 극장, 마을의 광장, 미술관, 대학 강의실 또는 가정의 TV스크린 앞에 앉아서 주류 오락영화, 진지한 예술영화, 기록영화,만화영화, 실험영화, 단편 교육영화 등을 본다. 전세계의 영화관을 찾
하는 것이 허용되었다.
신사실주의(Neorealism) 영화 중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로셀리니의 <파이자>(Paisa'46)
와 <독일0년>(Germania Anno Zero '47), 데시카의 <구두닦이>(Sciuscia '46)와
<자전거도둑>(Ladri di Biciclette '48), 베르가노(Aldo Vergano)의 <절규>(Il Sole Sorge Ancora '47), 라투아다(Alberto Lattuada)의 <무정>(Senza Pieta '48)
2. 이창동, 그는 누구인가?
: 2002년 9월 베니스 영화제로부터 기분 좋은 소식이 들려 왔다. 이창동 감독의 '오아시스'가 경쟁 부문에서 감독상을 수상한 것이다. 또 여주인공인 문소리는 신인 여우상을 받았다. 한국 영화계의 쾌거가 아닐 수 없었다. 그리고 국내에서 '오아시스'는 전국 100만을 훨씬 넘
영화계에도 큰 영향을 미쳐 마부가 이 네오 리얼리즘의 영향권에 있다.
이 장에서는 대중영화의이해1공통 본교재 대중영화의이해에 나오는 영화들사진 및 참고할 영화 등 모든 영화들을 포함 중 프랑스 인상주의나 이탈리아 네오리얼리즘 사조에 속하는 영화 한 편-자전거도둑-을 보고, 그 영화의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