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 늘 변함없이 이루어졌던 것이 있다면 예배이다. 만약, 그렇게 말하기도 어렵겠지만 혹 예배를 교회의 많은 프로그램 중 하나라고 말한다면 수 십세기 동안 지속되었던 유일한 프로그램일 것이다. 즉 예배는 교회의 중심이다.
그렇기에 교회 교육의 현장에서 가장 학생들과 밀접한 것은
2. ‘성경책 만들기’를 선택한 이유 및 교육적 의미
우리나라 기독교 현실에서 어린이 예배시간에 아이들이 성경에 대해 정확하게 알고 넘어가는 몇이나 될까?
어린이 사역 전문가가 아닌 사역자가 어린이들 사역을 맡게되면 아이들의 초점에서 성경을 전달하는 일이 쉽지 않다. 어린이들 또한
교회교육의 궁극적 목적은 교인들과 하여금 이미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 이룩하셨고 또 계속 성령을 통해서 이룩하고 계시는 하나님의 재창조의 역사를 깨달아 알게 하고 이에 믿음과 소망과 사랑으로 응답하게 도와 그리스도를 머리로 한 새 질서 창조의 백성이 되게 할 뿐 아니라 저희들에게 맡겨진
예배와 전도, 기독교 교육에 관계되는 모든 성악곡과 기악곡을 뜻한다. 이는 사전적인 의미일 뿐이므로 서로 불가분의 관계에 있는 교회와 예배의 개념을 떠나서는 생각할 수 없다. 임영만, 교회음악개론, 한국 장로교 출판사, 1996, pp.13- 14.
성 아우구스티누스는 “교회음악은 받을 대상이 하나님이
'멀티미디어 시대'가 도래하고 있는 것이다. 이 멀티미디어의 실체는 무엇인가? 또 교회는 이러한 시대를 어떻게 대비해야 할 것인가?
이러한 시점에서 본 8조는 예배에 있어서 멀티미디어가 어떤 역할을 감당하고 있으며 한국교회에 미치는 양향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 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