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삶을 서로 더욱 깊이 관련시켜 연속성을 갖도록 도울 것이다. 예배와 문화의 관련을 도모하고 문화에 친숙한 예배를 위해서 다음과 같은 것들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Ⅱ. 변화의 신학적 기초
교회(기독교)의 진리는 오직 항상 역사적으로 중재되는 형태 속에서만 존재한다. 그렇기 때
한국의 기독교는 그 전래와 수용의 시기에서부터 많은 갈등과 고난이 있었으며, 현재에 이르러 정착하게 된 기독교의 개념과 신앙형태, 철학적인 사상들도 미국이나 유럽의 그것과는 차이가 있다. 이러한 문제에서 출발하여 이 글에서는 한국에서의 기독교의 수용과 자세, 동양사상과의 갈등, 한국 기
로마교회는 교황이 교리와 윤리의 가르침에 있어서 무오한 권세를 활용한다. 그러므로 교황이 있으면 교회가 있고 교회가 있으면 그리스도가 있다. 모든 것을 거꾸로 전개하였다. 교회에 연합하면 구원에 이르고 교황에 충성하면 구원이 확실하고 구원에 이른다. 그런 가르침은 성경에 없는 로마교회
교회는 지역사회를 하나님이 맡겨주신 선물이라고 생각하고 지역 주민의 필요와 상황을 파악한 후 교회의 여건에 적합한 사업을 우선적으로 실시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그리고 교회는 예배만 드린다는 고정관념을 허물고 봉사와 섬김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교회의 문을 개방해야한다. 물론 지나치지
예배로서 영적이며 신령한 예배를 드리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보면 한국교회의 예배는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로 또한 영적인...
둘째로는 예배시 전해지는 말씀에 대해 얘기하자면 교훈적이며 계도적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지금은 많은 교회가 회개의 촉구와 변화에의 설교를 많이 하지만 여전히 복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