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그리스도인의 신앙은 어떤 방법으로 표현되어야 할까? 오늘날 적극적인 혁명 중의 하나는 삶의 양식을 변혁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할 때, 우리는 항상 목적과 수단의 문제에 부딪치게 된다. 지금 우리 문명에서 일어나는 첫 번째 큰 문제는 모든 것이 `수단화`되고 있다는 것이다. 더 이상 목적
예수그리스도의 성육신, 삶, 죽음 및 부활 그리고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이 예수그리스도의 사업들의 연속적 효과는 지인과 하나님 사이의 화해를 일으켰고 이들 사이에 깨어진 언약을 회복했다고 해석하는데 있어서 “하나님은 그의 아들을 통하여 세상을 자기와 화해시켰다”는 화해론에 결정적
신약성서에서도 여전히 교회가 하나님의 백성으로 불리는 사실을 통하여 증명된다(벧전 2;9-10; 고후 6;16; 히 8:10; 계 1:6, 5:10, 21:3 등). 그리고 예수와 초대 공동체가 예수에게 적용한 ‘인자’(단 7:13)라는 칭호는 바로 종말론적인 하나님의 백성을 대리하는 예수의 집단적 인격과 활동을 나타낸다.
인격으로 전화된 본질의 대상으로 삼는다. 이것이 종교의 비밀이다. 여기서의 인간은 신의 대상이다. 따라서 믿음이 깊은 인간은 지가의 심성과 행위를 신의 대상으로 삼으며 인간을 신의 목적, 즉 정신에서 대상인 것은 행동에서는 목적이므로 신의 활동을 인간의 구원수단으로 삼은 것에 의해서 인간
그리스도를 보내신 하나님의 창세전의 계획이었기 때문이다(엡1:3-4). 칼빈은 하나님이 절대 군주로서 통치하셔야 악이 사라지고 모든 불의가 제거되며 진정한 평화가 임한다고 믿는다. 우리는 칼빈의 기독론에서 하나님의 형상회복과 관련된 구원(중생, 성화, 영화)부분도 빼놓아서는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