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십자가신학
신학에 있어 십자가가 중심이다. 십자가야말로 인본주의와 상대주의의 늪에 빠져 참된 방향과 목표를 상실한 이 시대에 유일한 구심점이다. 오늘날 그리스도인들과 교회가 진리의 올바른 방향을 잃어버리고 `혼돈의 늪에서` 허우적거리는 이유는 바로 이 십자가의 `중심점`으로부터
오순절 성령의 사건’은 현재 성령론에서 다양한 이슈를 일으킨 바가 있다. 그 한 예로, 오순절 성령 강림사건이 단회성의 사건이냐 아니면 영속성의 사건이냐 라는 문제는 성령론 연구자들에게는 다양한 입장으로 전개되고 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오순절 성령강림 사건이 구속사적 입장에서 중요
1.하워드 M.어빈, 성령세례, 경기:순신대 신학 연구소,1996,pp.256.
2.하워드 어빈 박사는 프린스톤에서 신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지난 20년간 오랄 로버츠 대학교 신학 대학원에서 구약학 교수를 지냈다. 또한 1979년 이래 로마 카톨릭과 오순절의 대화에 참여하면서 오순절 은사주의 운동에서 지도자
1. 들어가는 말
본 강의에서는 치유 목회의 기본적 이해와 신학적 정의를 살펴보고 치유 목회의 현대 교회적 배경을 살펴본다. 이러한 작업은 치유 목회가 단지 “은사파” 목회적 열정으로만 치부해온 일부의 오해를 종식시키기 위한 내용이 될 것이다. 또한, 치유목회의 여러 가지 다양한 방법을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