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농업(옥상) 활용실태 및 문제점
1. 도시농업이란?
- 도시농업이란 도시민이 도시의 다양한 공간을 이용하여 식물을 재배하고, 동물을 기르는 과정과 생산물을 활용하는 농업활동이다. 이를 통해서 도시민은 경제적, 사회문화적 유익을 얻고, 도시 생활환경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수가 있다. 또
공간이다.
물론 옥상뿐만이 아니다. 회의실을 창의력의 공간으로 바꿀 수도 있다. 문제는 어떤 공간을 선택하느냐가 아니라 휴식공간의 필요성을 재인식하는 것이다. 서울시는 옥상을 공원으로 만드는 혁신을 실행하였다.
작은 발상의 전환이 삭막한 도시환경을 개선하는 데 일익을 담당하고
옥상, 필로니 등은 옥상녹화의 대상이 된다. 녹화된 옥상공간의 이용적인 측면에서 생각한다면, 단순한 놀이에서부터 휴식, 운동, 모임의 장 등의 공공적 이용과 식재에 중점을 둔 전원적·관상적 이용으로 살펴볼 수 있다. 이러한 공간은 과밀하고 악화된 도시의 건축 환경을 보다 쾌적하게 변화시켜
환경개선 및 교육이나 공동체 회복 등 도시민들이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꼭 필요한 산업으로 바뀌고 있다.
첫째. 텃밭경작이다. 자신의 집 뜰에 자가소비용으로 농작물을 경작하는 형태이다. 테라스나 발코니 또는 옥상에서 채소를 가꾸는 형태를 포함한다.
둘째, 무단점유 도시농업이다. 타인 소유의
도시화로 인해 자연을 접할 수 있는 공간과 기회가 점차 줄어들고 있고 자연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도시인들의 간절한 소망은 결국 다양한 원예활동을 낳게 되었고 단순한 취미 활동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생활 속에 도입하고자 하였다. 이로 인해 집 앞의 텃밭, 옥상정원, 베란다정원, 또는 도시주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