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국열차라는 영화는 인류의 역사와 이데올로기부터, 자본과 체제 그리고 계급갈등까지 많은 것을 함축적으로 집약한 영화다. 때문에 이 영화를 보고 어떠한 해석을 하고, 평가를 내리는 것은 순전히 관객의 몫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는만큼 보인다’는 말처럼 영화는 관객에게 ‘깨달은 만큼 느
우리는 행복을 찾기 위해 늘 앞으로 나아간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 말은 즉 살아가고 있는 현재가 불행하다고 여기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현재에 내가 불행하기에 행복을 계속해서 갈망하는 것이다. 책이 말하는 것처럼 현재에 내가 행복하길 원한다면 당장이라도 행복할 수 있다. 이제는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흑백영화로 제작했을 만큼 스필버그 감독은 최대한 사실적으로 홀로코스트를 그려내고자 했다. 결국 이러한 노력으로 1993년 제66회 아카데미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등 7개 부문에서 수상하였으며,,, 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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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역시 70여년전 영화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놀라운 화면구성과, 완벽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었고, 심각한 상황을 너무나도 능청스럽고 우습게 연기하는 채플린의 연기력은 정말 대단한 것이었다. 설마 70여년전의 영화가 나에게..... 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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Ⅲ. 맺음말
‘물은 물고기를 잃어도 여전히 물이지만, 물고기는 물을 잃으면 죽는다’는 말은 물을 국민에, 물고기를 지도자에 빗대어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