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고와 자사고폐지를 반대하는 여론이 만만치 않아 이에 대한 각 교육계의 심도있는 논의가 절대로 필요한 시점이다. 무조건 폐지 하는 것보다는 여러 교육여건에 맞추어 존속시키자는 여론도 있어 이에 대한 자세한 논의가 요구된다. 이 장에서는 자사고폐지논란의 현황과 향후추진방향에 대하여
Ⅰ. 서 론
교육지백년대계(敎育之百年大計)란 말이 있듯이 교육을 백년을 앞에 두고 장기간 계획아래 실천해 나가야 큰 결실을 거둘 수 있다. 결국 큰 인재를 양성하는 과정이 그만큼 오랜 세월이 걸리고 장기간 투자해야 큰 결실로 나타날 수 있다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2014년부터 고교내신 절대
추진해 왔다. 현재 6개 학교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 중이며 1차 시범운영에 대한 평가를 실시한 바 있다. 그러나 1차 시범운영 평가를 통해서 많은 문제점이 지적되어 확산을 보류하고 시범기간을 연장해 놓은 상태다. 그러다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고교다양화 300 프로젝트> 라는 이름으로 고교 다양화
향후방향
1.1. 학교체제의 다양화 현황
1.1.1. 영재학교
영재학교는 타고난 재능과 잠재력을 계발하기 위해 특별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한 영재들을 교육하는 학교를 말한다. 현재 영재학교는 과학영재학교 1개교가 운영되고 있는데, 법령상 분야의 제한은 없다. 현재 영재학교는 한국과학영재학
업무보고에도 반영되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2008년도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마이스터 고교와 관련된 다음 내용을 보고하였다. 자율화ㆍ다양화된 교육체제구축을 위하여 고교다양화 300 프로젝트를 추진하려 하는데 이에는 기숙형 공립고(150), 마이스터고(50), 자율형 사립고(100) 도입이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