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를 모국어로 사용하고 있는 우리의 경우 이미 자동화가 끝난 상태이므로 이에 대한 구분이 크게 어렵지 않지만, 한국어를 외국어로 배우는 외국인의 경우 사정이 조금 다르다. 또한 문법 중에서도 우리나라 사람들도 어려움을 느끼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상대높임법’이다. 따라 본 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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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15분)
<예시1-대화>
1. 주말 계획 말하기 활동
1)교사가 질문지를 준비한다.
1)토요일 오전에 무엇을 할 거예요?
2)토요일 오후에 어디에 갈 거예요?
3)일요일에 무엇을 할 거예요?
4)일요일에 무엇을 먹을 거예요?
2)두 명씩 짝을 지어준다.
3)한 명이 질문지 카드를 읽고, 다른 한 명
문법번역식 교수법, 청화식교수법, 의사소통식 교수법에 대해 고찰해보고자 한다.
II. 본론
1. 문법번역식 교수법
1) 개요
문법 번역식 교수법은 외국어로 된 정보를 해당 언어의 유창성에 관계 없이 받아들일 목적에서 번역(해석)을 방법으로 하여 언어를 배우는 교수법이다. 이 언어 교수법은
Ⅱ. 본론
1. '-지 말다'의 용법
1.1 의미 및 화용
동사의 어간에 '-지 말다'를 붙여 부정문을 만든다. '말다'는 일반적으로 '그만두다', '중지하다' 또는 '금한다'의 뜻을 가진 단어이다. 여기에 어미의 '-지'와 동사인 '말다'가 함께 쓰인 표현이다.
① 텔레비전을 보아라.
→ 텔레비전을 보지
외국어로서 한국 문법교육론의 연구와 실제 적용은 앞으로도 계속 발전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분야이다. 외국인들의 한국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커질수록 당연한 일이라 하겠다. 자부심을 가질 만한 일이다.
본 논고에서 외국어로서의 한국 문법교육론에 관한 방법 탐색을 통해 알아 본 결과 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