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의 3개군이 시흥군(始興郡)이란 명칭으로 통합되었다.
그 후 1976년 시흥군의 수암면, 군자면과 화성군의 반월면 일부가 반월신공업도시(半月新工業都市)로 조성되어지면서 해마다 인구가 증가되어 1986년 1월 1일 시승격과 함께 안산의 뿌리를 찾아 안산시로 부르게 되었다.
시의 마크
사선형
프로그램이 시행 중
○ 공단 도시안산
- 1980년대 당시 정부는 수도권 지역의 인구 과밀 해소와 산업 분산을 위해 1977년 반월공업단지를, 그리고 1986년에는 시화공업단지를 조성
- 자연스레 전국에서 일자리를 찾는 사람들이 안산으로 모여들면서 신도시안산은 ‘공단’ 배후도시로서 성장
외국인 복지센터 5곳(남양주, 수원, 시흥, 안산, 화성) 가운데 ‘외국인주민 센터’라는 이름으로 지자체가 직접 운영하는 경우는 안산시가 유일하다.(박세훈 외. 2009) 한국을 대표하는 다문화 공간으로 ‘다문화 1번지’, ‘다문화 으뜸 도시’ 등으로 공론장에 빈번하게 소개되는 곳 역시 안산이다. 이
외국인 주민 현황'에 따르면 한국에 사는 외국인은 174만 1919명으로 전체 인구의 3.4%다. 하지만 전국 77개 시(市) 단위 기초 자치단체 별로 분석한 결과 거제시를 포함해 안산, 시흥, 포천, 화성, 안성 등 12곳은 이 비율이 이미 5%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우리 사회도 더 이상 단일민족의 단일국
본 연구는 외국인노동자의 증가 및 체류장기화에 따른 결혼, 출산 등을 통해 외국인노동자 가족이라는 새로운 가족집단이 형성되게 되는 현실 속에서, 신분(법률)적, 경제적, 사회적 기반이 취약한 이들 외국인노동자 가족의 문제를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그에 대한 정책적 지원방향을 모색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