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의 초서체를 기본으로한 표음문자이며, 기본적으로 일본에서 쓰는 문자.
카타카나: 일반적으로 외래어, 외국인 인명, 외국지명, 고유명사 의성어 등등을 카타카나로 표기하며, 한문을 뜻으로 읽기위해 만들어진 문자.
일본어의 계통
약 1억의 언어인구를 가지고 있어 세계 주요언어의 하나라
한자에 어느 정도 익숙해졌을 때 우리 조상들은 이것을 가지고 自國語를 표기하려는 욕구를 느꼈고, 이러한 배경 하에서 한자를 우리식으로 차용하는 표기법이 시작된다. 이기문, 『國語史槪說』, 태학사, 2007, p. 58
이를 일컬어 借字表記라고 한다. 우리말 소리와 아무 관련 없는 외국 문자인 한자에
표기해야 하는 과제가 있었다. 이것이 외래어 표기법의 시급한 정비를 재촉하게 된 것이다.
이 외래어 표기법의 구성을 살펴보면,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 1장 표기의 원칙
제 2장 표기 일람표 (표 19개)
제 3장 표기 세칙 (21개 언어)
제 4장 인명, 지명표기의 원칙
이 법은 제 1장과 제 4장은 고
지명 뒤에 콜론(:)을 찍는다.)
⑥출판사명
⑦페이지(밝혀야 될 필요성이 있는 경우에 한하되 한 페이지일 경우에는 p., 두페이지 이상일 경우에는 pp.라고 표시하고 해당 페이지를 아라비아 숫자로 나타낸다.)
<예시 1> 국내 단행본
김병성(1994). 교육과 사회. 서울:학지사.
<예시 2> 외국
지명과 인명, 이두, 향찰, 구결과 같은 한자표기된 자료에 한정된다. 한국어가 한자에 의하여 암시적으로 표시되기 때문에 그 어형을 정밀하게 복원하기는 쉽지 않다. 아래에 몇 가지 복원 예를 제시한다.
15세기에 훈민정음을 창제해 국어를 전면적으로 표기함에 따라, 비로소 국어의 모습을 자세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