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상 후 스트레스장애는 남겨진 정신적 충격(외상外傷,trauma)에 잇따라 나타나는 여러 가지 정신적 신체적 증상들을 총체적으로 일컫는 말이다.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라는 명칭이 공식적으로 사용된 것은 1982년부터이며, 이전에는 ‘작은 열병’, ‘분투 증후군’, ‘포탄 쇼크’, ‘전투 피로증’등의
2.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증상
과민반응 - 늘 불안스러워 하고, 주위를 경계하며,
잠을 잘 이루지 못하는 증세를 보임.
충격의 재경험 - 사건 당시와 같은 강도로 느끼는
기억, 꿈, 환각이 재연될 수 있음.
감정회피 또는 마비 - 충격이 일어났을 때의 감정·생각·상
외상적인 사건이란, 전쟁, 자동차 사고, 폭행, 강간, 테러, 폭동 및 지진, 홍수, 화산 폭발 등과 같은 재난을 말한다. 예를 들면 삼풍 백화점 붕괴사건이나 911 테러 등으로 극심한 충격을 받은 피해자에서 그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2.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증상 및 임상특징
- 외상 후 스트레스 장
Ⅰ. 서 론
사람은 뜻하지 않게 피치 못할 사건을 경험하면 심리적인 스트레스를 엄청 당하게 된다. 몇 년전 세월호 참사로 인하여 많은 부모들이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심하여 일상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였다고 한다. 이러한 충격을 외상 후 스트레스라고 한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원인은 물론
우리는 외부의 심한 충격으로 인한 그 휴유증이 크면 한 때 그것으로부터 벗어나기 힘들다 그 중의 한 예가 얼마 전에 일어난 연평도에 북한 폭탄 투하다. 그 후유증으로 인하여 아직도 연평도 주민들의 그 충격이 심해 정신과적인 치료를 바라고 있다고 한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원인은 물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