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주 환율상승에 약세 행진
[한국경제TV 2006-01-18 09:37]
최근 환율이 연일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환율하락의 최대 수혜주로 꼽혔던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이 약세 권에 머물고 있습니다. 18일 오전 9시26분 현재 대한항공은 4.99%급락한 3만2400원을 기록하고 있고 아시아나 항공 역시 4.67% 떨어진 7천
대한환산이익 및 손실이 손익계산서에 반영되어 당기순이익이 크게 달라지는 문제가 있었다. 아무리 영업이익이 좋은 기업도 환율상승으로 외화부채가 증가하면 외화환산손실이 늘어나 당기순이익이 적자로 돌아선 경우가 많았다.
이를 간단한 문제로 분석해보면 다음과 같다.
[그림1] 기능통화
환산시점간의 환율변동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환위험 노출상태
- 환산노출의 크기는 환율변동으로 인해 가치의 변동이 초래되는 외화로 표시된 자산과 부채의 差로써 측정
- 환산노출의 측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문제는 환율이 변동하였을 때 대차대조표 및 손익계산서의 각 항목에 어떤 환
대한항공의 기타사업은 항공우주, 기내식, 호텔, 리무진 등의 사업이다. 기타 사업의 2010년 매출액은 4426억원이며, 대한항공 전체 사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이다. 대한항공 홈페이지 참고(http://kr.koreanair.com/)
그렇기 때문에 대한항공은 사업의 비중과 사업 특성상 환율과 유가의 변동이 회사의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