却說周兵圍攻壽州, 經年不下, 轉眼間已是顯德四年, 城中漸漸食盡, 有些支持不住。
각설주병위공수주 경년불하 전안간이시현덕사년 성중점점식진 유사지지부주
각설하고 주나라 병사가 포위공격한 수주는 몇 년동안 함락되지 않아 별안간 이미 현덕 4년으로 성안에 점차 식량이 다하고 조금 지탱해
요무량姚茂良(1475저후),심채沈采 등이 있고,구준은『오륜전비기五倫全備記』
,『투필기投筆記』,『거정기擧鼎記』,『나낭기羅囊記』등의 작품이 있다.그리고 소찬의『향낭기香囊記』,요무량의『금환기金丸記』, 『쌍충기雙忠記』, 『정충기精忠
記』를 비롯하여 심채의『천금기千金記』, 『사절
기실근소신미 야시인생요무 고특종상서
迂拘 [y?j?] 낡은 규칙 따위에 얽매어 융통성이 없다
?小?微 [j?n xi?o sh?n w?i] ①사소한 것에 신경을 쓰다 ②너무 신중한 나머지 소심하게까지 되다
융통성 없게 보이나 실제 사소한 것에 신경을 씀이 인생의 중요한 임무이므로 특별히 상세하게 서술했다.
일체 그의 의견 물어 실시
대한 정부는 대일본 정부가 추천하는 외국인 1명 외무 고문으로 하여 외부에 용빙, 외교에 관한 요무 일체 그의 의견 물어 실시
대한 정부는 외국과의 조약 체결 기타 중요한 외교 안건, 즉 외국인에 대한 특권 양여와 계약 등의 처리에 관해서는 미리 대일본 정부와 토의
요무(經世要務) 등을 강구하지 않음이 없었다고 한다. 그의 학문에 대한 열정은 “학문의 길은 다른 것이 없다. 모르는 것이 있으면 길가는 사람이라도 붙잡고 묻는 것이 옳다. 비록 종이라 할지라도 나보다 글자 하나라도 많이 알면 우선 그에게 배워야 한다. 자기가 남과 같지 못한 것을 부끄러워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