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하 11~12장 주석
사무엘하 11장.
1절 - 해가 돌아와서 왕들의 출전할 때가 되매 다윗이 요압과 그 신복과 온 이스라엘 군대를 보내니 저희가 암몬 자손을 멸하고 랍바를 에워쌌고 다윗은 예루살렘에 그대로 있으니라
▶ 당시에는 왕들이 직접 출정해야만 하는 중요한 전쟁이 있었다. 또 일정한 기간
요압에 의해 죽었음으로 다음 순서는 분명 아도니아였다. 6절에 의하면 그는 용모가 준수한 자였고, 7절 요압과 아비아달이 같이 모의할 정도였고, 백성들로부터(3:15) 지지를 받은 인물이다. 그러나 그는 성격이 급하고 조급했음을 알 수 있다(5절-스스로 높여서 왕이 되리라 하고). 그의 아버지 다윗에게
요압에게 편지를 보내어 우리아를 사지에 몰아넣도록 하여 죽게 했다. 그리고 밧세바를 아내로 취하였다.하나님께서는다윗에게 나단 선지자를 보내셔서 비유를 들어 죄를 핑계치 못하게 한 다음, 단도직입적으로 책망케했다. 이에다윗은즉시진심으로 회개하였다.하나님의징계는일부는 직접, 일부는
요압과 아비아달이 장자 아도니야를 왕으로 옹립하려 하였다. 이때에 사제 사독과 예언자나단이 밧세바를 움직여 이 다급한 실상을 다윗에게 고하여 다윗의 허락을 받아 솔로몬을 왕위 계승자로 인정하게 한다. 다윗이 죽을 날이 가까웠을 때, 솔로몬에게 다음과 같이 유언했다. [내가 이제 세상 모든
요압을 죽이고 제사장 아비아달을 추방하였으며 시므이도 죽이어 드디어 왕국은 솔로몬의 것이 되었다.
-지혜로운 왕 솔로몬 : 솔로몬의 재판
“여호와께서 솔로몬의 꿈에 나타나시니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너는 구하라”“솔로몬이 가로되 주의 빼신 백성 가운데 있나이다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