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 개 :통주성은 평안북도 동림군 고군영리에 위치하며, 고구려 때 처음 쌓고, 고려시기와 조선시기에 대보수한 일이 있다. 성은 고군영리 북쪽에 높이 솟은 장대봉에서 그 좌우로 각각 남쪽 평지를 향하여 뻗어내린 능선을 따라 산에서 평지에 걸쳐 쌓은 사모봉식의 평산성이다. 성벽은 돌
포곡식 산성 고구려에서 가장 폭넓게 활용. 고로봉형 지형에 쌓은 산성(파기형, 포곡형, 양분형 산성) 가운데가 낮고 대체로 평평하면서 완만한 경사지 포함.
주변은 산봉우리와 산 능선으로 둘러싸인 분지지형.
가장 공격받기 쉬운 곳 존재 이 곳은 견고하게 축조.
개구부의 좌우 산기슭의 경사지를
산성전투에서도 목책이 사용되었다.
② 토성(土城)
목책성의 다음 단계로 발전된 형태가 바로 토성이다. 토성은 석성과 함께 우리나라 성곽의 주종을 이루고 있다. 이른 시기에 구릉지대를 중심으로 축조되었는데 후대에도 석재를 구하기 힘든 지방에서는 토성이 축조되었다. 성(城)이라는 글자
Ⅰ. 개요
체험학습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체험학습의 기본 방향을 요한다. 첫째, 현실로부터 뒤떨어진 이론 중심이나 교과서 위주의 단편적이고 암기 위주의 교육을 지양하고, 교과서의 체험학습 관련 요소를 추출하여 의도적이고 계획적인 체험학습이 이루어지도록 해야만 한다.
산성들이 포진하고 있기 때문에 별도의 외곽성 축조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였던 것이다. 또한 산악숭배사상과 풍수지리사상으로 주변 산상에는 산성이나 사찰을 건립하는 등 국가 裨補의 성지로 여겼기 때문에 도성 외곽의 산은 잘 보존되어왔고 매우 중요한 역사경관의 요소가 되었다. 당시에 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