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조인 무굴 제국이 멸망하고 영국이 새로운 지배자로 등장한 현실에서 그들의 이익을 추구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영국 정부에 충성하는 것 뿐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었다. 대폭동이 무굴 제국을 재건하기 위한 무슬림의 조직적이고 계획적인 운동이었다는 잘못된 인식을 불식시키기 위해서는 총독
국립극단 전속연기자로 활발한 연기활동과 더불어 다수의 연출 작품을 발표하였다.
<굿모닝 솔로몬> <장엄한 예식> <갱스터 파라다이스>등을 연출했으며 <우루왕> <바냐 아저씨> <페트라> <생일파티> <숲귀신> <오이디푸스> 등의 연극을 올렸고 영화 <시실리 2km> <거북이 달린다> 등에 출연하였다.
왕의 아들과 정략결혼을 하게 된 브르타뉴의 공주 우루술라는 부왕에게 3년의 유예기간을 달라고 한 뒤 귀족가문 처녀 10명과 로마 순례를 떠나는데, 이때 이 11명의 귀족 처녀들마다 1천 명의 처녀들과 동행했다. 우르술라 일행은 고국으로 돌아오던 중 쾰른에서 훈족에 사로잡히는데, 우루술라가 훈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