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신조
저의 생활신조는 ‘포기란 배추를 셀 때나 쓰이는 말이다’입니다. 어렸을 적 온실안의 화초처럼 나약하게 자라났지만,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전 서리와 우박을 온몸으로 맞는 잡초가 되었습니다. 자칫 온도변화에 적응을 하지 못하고, 온실을 그리워만 하다가 말라죽어가는 처지가
적은 자서전을 읽으려는 인사담당자는 없다. 우리가 자기소개서라고 생각했던 형식을 이제부터 잊어버리자. 자기소개서는 자유형식(free-style)이다. 자신이 보내고 싶은 방법으로 보내면 된다. 하지만, 인생의 중요한 관문에서 연습은 없다.
자신도 모르게 전형화된 자기소개서 스타일을 분석해 보자.
-합격자들의 자기소개서 부분발췌-
성장과정
저는 서울 신정동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린시절의 기억으로는 제가 태어난 곳은 서울이라고는 하지만 마을 뒤로는 산이 있었고 앞으 로는 작은 개울과 논밭이 펼쳐져 있어 여느 시골마을과 다름없는 곳이었습니다. 부모님께서는 경영하고 계신 작은 음식
저의 좌우명은 ‘사람이 못할 일은 없다 안하는 것이 있을 뿐이다’입니다. 이 말의 의미는 사람은 무궁 무진한 가능성과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한 스포츠 용품 광고의 유명한 문구처럼 불가능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사람들이 이루어 놓은 찬란한 과학문명들과,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