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일상적인 마음은 별다른 생각 없이 자동조절(automatic pilot)에 의해 이곳저곳으로 방황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런 방황하는 마음을‘지금(Now)’,‘이곳으로(Here)’마음을 집중하여‘깨어있도록(Awake)’하는 것이 바로 ‘마음챙김 명상’이다.‘지금(今)’,‘이곳(處)’에‘마음(心)’을 깨어 있어라
명상과 요가를 활용하는 심신수련법을 말한다.
이는 고대부터 전해져오는 ‘마음챙김’ 즉 온전히 깨어 알아차림으로 인해 가장 깊숙한 자신의 내면세계를 성찰하고 스트레스를 치유하며 이에 대처할 수 있게 하는 것으로 관법(灌法) 또는 위빠사나(Vipassana) 수련이라고도 불리는 것이다.
우리의 일상
그림에서 우리는 책상 위에 놓여 있는 해골의 모습을 종종 발견하게 되는데, 이는 해골을 마주하고 죽음에 대해 깊이 명상했던 당시의 시대상을 반영한 것이다. 이는 불교의 부정관(不淨觀) 수행과 매우 유사해 보인다.
시대를 더 거슬러 올라가면 이미 약 1700년 전에 제작된 성경에서도 죽음의 중요
마음의 전체적인 균형을 잃지 않도록 근본원인을 찾게 한다. 또 평소의 마음씀이 건강과 직결돼 있음을 깨닫게 해준다. 저자가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꾸기 위해 강조하는 요소는 플러스적인 발상, 맨손 체조, 걷기, 명상, 올바른 식사 등이다. 이렇듯 저자는 동양의학에 뿌리를 두고 서양의학의 과학적
마음에 들었다. 두 번째는 기업경영을 하려면 먼저 나 먼저 경영을 하고 난 다음 하는 것이 순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집었을 때 나의 생활이 불규칙적으로 살아가고 있었다. 하지만 이 책을 다 읽고 책을 덮었을 때 나의 생활이 활기를 찾고 규칙적으로 변해가고 있었다. 이것은 레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