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동과 같은 지역은 배경지식이 많지 않아 이해가 쉽지 않았지만 현재와 같이 미·중분쟁, 북한이슈, 일본과의 영토분쟁 등 현안 있는 우리 국민이 읽어 봄직한 좋은 책인 듯 하다.
인상 깊었던 「문장」
“우리의 삶은 언제나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땅>에 의해 형성돼 왔다..”
- 책 속에서 -
동시에 하나의 산업 아래 다양한 시스템이 구축되는 시대의 도래라고 할 수 있다. 과거 산업혁명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인류가 각 산업혁명 때마다 자리를 내주었던 기술의 부분은 모두 역사학자 유발하라리가 언급했듯이 “시스템이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몇 가지 일에서 더 뛰어났기 때문이다.”
우리가 살아온 생각의 지도, 마음의 풍경이 되는 것을 느껴보아야 하겠다.
김유정의 소설은 주로 농촌 현실의 문제성을 많이 노출시키지만, 그 문제성이 현장의 아픔을 능동적이라기보다는 웃음으로 치환시켜 구조화했다고 생각된다. 가난의 문제를 다루면서도 민중 속의 문학으로 서글픈 해학과 이
1. 유발하라리의 호모데우스 책 소개
유발하라리의 호모데우스는 인류미래에 대한 전망을 담은 책으로서 인류발전의 역사속에서 과학 기술을 중심으로, 앞으로 우리는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해주는 책이다. 책 제목 호모데우스에서 “호모”는 인류, “데우스”는 신을 뜻하는
기술이었다.
물론 석기 시대의 기술을 현대의 과학기술과 비교할 수는 없지만, 여타 동물들의 수준과 비교하면 그것은 엄청난 무기가 된다. 결국 인류 역사가 발전한다고 가정하면 그것은 과학기술의 발전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이다. 현재 과학기술의 발전 속도는 우리의 상상을 넘어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