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지 않게 되기 쉽다. 행동화되는 외현적인 문제에 비해 우울과 같은 내면적인 문제들은 부모나 주위 사람들의 관심을 덜 받거나 무시되기 쉽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우울증상을 경험하는 청소년들에게 적절한 개입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광범위한 사회적 손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많다고 생각되었다.
초래가 원인 –(Bowlby, 1989)
발달 초기의 자기비하나 미래에 대한 확신 부족 등의 인지적 도식(Beck, 1976)
습관적 부정적 사고가 청년기의 우울증 초래 ,이 우울증은 다시 자신에 대한 부정적 느낌 갖게 하는 악순환
청소년이 반사회적행동을 하거나 사회 규범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는 것
청소년기에 이르기까지 발달단계를 단계적으로 분류하여 제시하였다.
①난화기(2-4세)
이 단계에서는 무엇인가 그린다는 목적보다는 손의 근육운동과 그 결과로 생긴 선들을 발견하고 즐기는 것으로 점차 발전되면서 회전 형태가 나타난다. 초기의 난화 형식에서는 아무런 목적의식이 없는 ‘놀이
행동과 심리적 부적응 행동을 자극하고 촉진하는 결과를 낳게 될 것이다. 가출 청소년의 문제행동이 극단적으로 확대될 수밖에 없는 것은 우리 사회의 사회적 지지망이 부족하고 비체계적이기 때문으로 해석할 수 있다.
그리고 가출 청소년은 스트레스에 대한 부정적 지각을 통해 자신의 우울을 더욱
가장 널리 연구된 도파민 가설은 다음 세 가지 관찰로부터 비롯되었다.
첫째, 정신분열병 치료에 사용되고 있는 약물의 용량과 도파민 수용체, 특히 D₂수용체에 대한 강도 사이에 상관관계가 있고,
둘째, 암페타민 투여 시 망상형 정신분열병과 흡사한 정신병이 생기는데 이것이 도파민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