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한다.
2. 무(巫)
- 하늘과 땅을 잇는 기둥 양 옆에 사람들이 춤추는 형태이다.
기둥: 신목(神木) 또는 우주목(宇宙木)
사람: 무당
- 무는 무당의 굿하는 장면이기도 하고 그 전체 종교현상을 설명해 주는 용어이기도 하다.
그밖에 무당이나 신도들은 그들의 종교를 포괄적으로 무라 부른다.
Ⅰ. 서론
『깨어진 거울의 눈』 신범순, 조영복(2000),『깨어진 거울의 눈』, (서울: 현암사), p.250.
에서 저자는 ‘상징이란 중심적인 이미지가 끊임없이 되풀이됨으로써 뚜렷한 상을 형성하는 것’이라 말했다. 하나의 상징을 되풀이함으로써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점층적으로 강조하고 구
우주목이 있다. 우주목은 자연적인 동시에 초자연적인 것으로 바다 깊은 곳과 땅, 하늘의 삼계를 연결하는 통로이며 세계의 기둥이다. 북아시아의 종교에서는 주로 전나무를, 시베리아 샤먼들은 자작나무를, 유럽에서는 참나무를, 이집트에서는 무화과나무를, 아테네에서는 올리브나무를 성스러운 나
Ⅰ. 서 론
한민족의 뿌리인 조상들의 삶을 살펴보면 그 한민족의 삶을 잘 알 수 있다. 필자는 수시도 시간을 내어 신화와 전설 및 민담의 내용을 접하여 보는 데 그 내용을 보면 허무맹랑한 애기도 있고 도저히 상식적으로 이해 안 되는 내용도 많이 있다. 어느 나라이든 그 나라의 정통성과 권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