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물리치료는 선택된 동작의 반복 학습을 통해서 심신의 장애 상태를 개선하고 2차적으로 장애를 예방하며, 하지기능을 신장할 수 있도록 교육 내용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교수·학습 계획, 실행 그리고 자료에 관한 사항이 유기적으로 연관되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물리치료는
훈련을 수행했던 관절의 특정 각도에서만 뚜렷이 나타나고, 심리적 영향을 많이 받으며 동기 유발이 어렵다. 또한 원심성 수축 운동이 불가능하고 근 지구력 향상에 기여하지 않는다. 특히 등척성 수축은 혈압과 흉부 내압(intrathoracic pressure)을 극적으로 상승시키는 요인이 되므로 고혈압 환자나 관상
근육에 대한 기본 지식이 필수적이다.
●목적
①상해를 입은 운동선수가 조속하고도 안전하게 스포츠활동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해 줄 것.
②재활운동 중이거나 치료된 조직을 충분히 보호하기 위해서 손상된 부위의 근력과 기능 및 조종력을 회복시킬 것.
③환자의 전반적인 힘과 심폐
근육은 한계를 넘어서 더 늘어날 수 있는 것이다.
관절의 가동 범위를 증가시키는 방법은 관절 주변 근의 주요 근육을 신전시켜 주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이다. 이때 근육의 생리학적 기전을 무시하고는 올바른 스트레칭을 실시할 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PNF운동이 더욱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