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 대한 평생교육 실현의 기대와 요구가 더욱 증대되고 있다.
평생교육의 하나로 사이버 대학과 원격대학이 사회적으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통신교육은 원래1996년 8월 교육개혁위원회에서 가상대학에 관한 기존 대학체제가 갖고 있는 교육적인 한계의 극복과 정보통신 기술의 교육적인 활
대학이 가시화된다고 해서 캠퍼스중심의 전통적 대학의 역할이 축소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 교육의 95%는 원격수업으로 이룰 수 있다 하더라도 나머지 5%를 보충하여 교육을 완성시키는 것은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서 가능할 것이기 때문이다. 대학의 캠퍼스는 그러한 만남을 가지는 문화공간이며 인간
대학의 설립 운영과 확산에 필요한 각종 지원을 위한 별도의 입법조치를 강구한다.
교육부는 당초 “가상대학”용어를 사용하다가 “사이버대학” 명칭으로 변경하고, 현재는 법적용어로 “원격대학”으로 사용하고 있다.
시범운영 되고 있는 국내 사이버 대학의 운영은 대부분의 경우 해당 대학의
대학’이라는 새로운 교육 형태를 창출하였다.
재택 수업을 시작으로 원격강의, 화상회의, 가상교육 공간 등등 실제로 학교에 가지 않고도 강의 개설에서부터 학점 이수까지의 모든 과정이 웹을 기반으로 이루어진다.
가상 교육 환경의 장점이라면 가상 강의실을 통해 인터넷상의 방대한 참고 자료
대학은 평생교육을 담당하는 교육기관으로 탈바꿈할 것이다. 평생교육 수혜자들에게 시간이나 공간적인 제약은 학업에 큰 장애가 될 것이므로 이러한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원격교육 방법들이 개발되고 있는데 이것이 미래의 대학에서 보편적인 교육방식이 될 것이다. 이미 정보사회에 적합한 고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