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劉基와 宋濂
<욱리자>
전체가 18장(천리마, 노반, 현표, 영구장인, 고외, 구연, 혜록, 천지지도, 성적, 우부, 천도, 목가, 공손무인, 사갈, 신선, 미호, 갱곽, 구난) 총 195항목으로 나뉨
대부분이 우언고사
‘욱리자’라는 인물이 책 전체를 관통하여 등장
→ 이야기의 주인공, 이야기 평론 등
지도를 보면 산동과 우리나라는 황해를 사이에 두고 마주하고 있다. 무엇보다 거리에 있어 가깝다는 점과 우리의 역사 속에서 그 이름을 종종 접할 수 있었다는 친근함에서 우리 조는 산동이라는 지역에 접근하게 되었다. 조사를 진행하기 이전, 산동은 반도라는 지형적 특성 때문에 교역의 중심지로
2000년 베이징에서는 특별한 일이 있었다.
2000년 11월, 베이징에 파견된 모 일간지의 한 특파원이 다음과 같은 특별한 뉴스를 전송해왔다.
"이달(11월) 2일부터 5일까지 중국 최고의 명문대학 베이징 대학에서 이색 연구토론회가 열렸다. 이름하여 '2000년 베이징 김용 소설 국제연구토론회.' 주최자는 베
원말 사대가와 그 예술을 탄생시켰다. 원말 4대가 (황공망黃公望, 예찬倪瓚, 오진吳鎭, 왕몽王蒙)를 중심으로 한 남종 문인화 예술은 사군자四君子·세한삼우歲寒三友같은 이상향을 주제로 하여 사실화풍에서 벗어나 사의寫意적인 경향을 띠게 된다. 엄동설한에도 본래의 절개를 지키는 산수는 이민족
원말(元末) 군웅(群雄)의 한 사람인 장사성(張士城)의 난(1321-1367)에 가담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을 뿐이며 자세한 경력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수호지》에 대해서는 시내암이 수집·기록하고 나관중(羅貫中)이 찬수했다는 주장, 그가 창작하고 나관중이 편찬한 것이라는 주장, 71회까지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