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부의 녹을 받았다고 한다. 또 순경도 직하지학의 장로였다.
『한서』의「예문지」에는, 그 제자의 파별을 유가·도가·음양가·법가·명가·묵가·종횡가·잡가·농가·소설가로 나누어 10가로 분류하였다. 공자·맹자·순자 등의 유가는 효제·인의·예를 바탕으로 정치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였고,
유가학파는 도덕적 질서와 예법의 질서로써 사회의 안정을 기하려 하였다. 부국 강병만을 목표로 하였던 사회풍조에서 인도주의 사상을 고취하여 인의의 기치를 높이 들었다. 따라서 원시유가의 철학적 문제는 인성이 주제였으며, 공자의 인간관을 위시하여 맹자와 순자에 있어서 인성의 선악 문제가
예교 회화의 시대라고 하듯이 유가는 교화적 기능이 강조된 회화 작품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순화 시키려고 했다. 이로 인해 과거 성군으로 일컬어지는 요순 등의 초상화나 고사 인물화 등이 존중되었다.
전한의 제왕들은 민심을 안정시키고 정치를 쇄신하는 한 방법으로써 회화를 장려하였다.
원시시대의 단순하고 소박한 생활과 솔직한 인간관계를 꿈꾸었다. 그러나 묵자의 인생은 중요한 부분에서는 대부분 공자의 인생과 비슷했다. 그는 많은 책을 읽었고, 중국 고전의 전통에 따라 시를 잘 지었다. 또한 잠시 벼슬에 나섰던 기간을 제외하고는, 그의 가르침을 실천에 옮길 수 있는 군주를 만
인간은 태아기부터 외부의 자극을 인지한다. 그리고 점차 성장함에 따라 걷고 뛰고 먹고 잔다. 독서를 하고 운동을 한다. 그리고 인격, 사고 등등을 발달시켜 사회에서 적응하고 스스로를 발전시켜 만족을 느낀다. 이 모든 것들은 선천적으로 형성되고 발달되기 어렵다. 걷기 위해서 일어서는 법을 배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