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촌동 하수종말처리장에 하수슬러지처리시설을 설치하는 것으로 결정하였다. 효과성 측면에서 폐기물에 의한 해양오염의 방지를 위하여 하수슬러지 처리시설을 설치한다는 점에서 정책수단이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다. 능률성 측면에서는 타 시도도 하수슬러지 처리시설을 기존 하수처리 시설과 연
3) 마을만들기는 최선보다는 상호입장을 고려한 협의를 통한 차선의 선택을 중시한다.
이해당사자 간의 상호이익만을 내세우면 상호합의가 어렵다. 사안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상대에 대한 입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가면서 모두에게 차선적인 선택을 해야한다.
Ⅱ. 진안군
진안군은 전라북도의 동
원촌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퇴계 이황의 14대 손입니다. 그의 집안은 대대로 저항성이 강한 성격을 보였습니다. 원촌의 이웃마을 하계와 원촌을 하나로 묶어서 이해할 필요가 있을 정도로 이 두 마을의 저항성은 돋보였습니다. 근대사에 접어들 무렵 이 두 마을은 한국독립운동사에서 빛나는 인물들
(1) 출생과 가족
陸士 李源祿(活)은 1904년 음력 4월 4일 경상북도 안동군 도산면 원촌리 881번지에서 6형제 중 둘째로 태어났다. 그는 退溪 李滉의 14대 손이요, 원촌 마을을 열어간 李榘의 9대손으로 글과 벼슬을 이어온 뼈대있는 집안에서 태어났다. 육사의 불의에 타협하지 않는 강직한 성격은 엄격
원촌동) 881번지에서 진성 이씨 이가호(퇴계 이황의 13대손)와 허형의 딸인 허길 사이에 차남으로 출생, 본명 원록, 두번째 이름이 원삼, 자는 태경1909(6)조부 치헌 이중직에게서 소학 배우기 시작1916(13)조부 별세, 가세가 기울기 시작, 한문학 수학, 이 무렵 보문의숙에서 수학1919(16)도산공립보통학교(보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