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순수함과 부흥을 부르짖던 유적지
영국은 기독교회사에 있어서 큰 위치를 차지하는 나라이다. 그 곳에서 종교개혁의 계명성이라 불리는 존 위클리프가 나왔고, 청교도 운동이 파급되었다. 또한 청교도들의 격렬한 피의 저항 속에서 웨스트민스터신앙고백이 나오게 되었다. 또한 모두가 가
신앙을 고백하는 은혜를 누리게 하며 구원의 귀중함을 알게 하고 성찬이나 세례의 진정한 의미 등을 깨닫게 하여 그리스도인으로 바른 사고와 가치를 형성하게 해야 할 것이다. 일찍이 우리나라에도 웨스트민스터신앙고백서가 소개되고 있지만 그것을 접하는 것은 세례와 학습 문답 시에만 한두 군데
하나님의 영원한 독생자는 창조중보자가 아니라, 창조자이시다. 하나님의 아들이 성육하신 말씀, 중보자, 구속주가 되셨다. 그리스도는 로고스(logos)이시다. 로고스를 통해서 만물이 창조되었다. 비록 하나님의 백성과 관계된 모든 것이 일치와 비교를 통해서 우리로 하여금 더욱 더 많은 그리스도에 대
지적하고 메이천박사를 중심하여 새로 출발한 웨스트민스터 신학교로 가도록 권한 것은 박형룡박사의 신학과 사상의 배경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단서가 될 수 있다. 그러므로 그의 신학과 사상을 연구할 때는 반드시 구 프린스톤 신학전통의 맥락에 비추어서 연구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중세기 기독교회의 권위 아래 있던 유럽에서는 이태리를 중심 하여 문예부흥 운동이 새롭게 일어나게 되었다. 사실상 이러한 운동을 성경을 보는 안목을 본격화시켰고 인간을 재발견하는 계기가 됐다. 이러한 때, 즉 15세기 후반에 걸쳐서 전 인류와 교회에 위대한 영향을 끼친 인물들이 배출되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