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을 고백하는 은혜를 누리게 하며 구원의 귀중함을 알게 하고 성찬이나 세례의 진정한 의미 등을 깨닫게 하여 그리스도인으로 바른 사고와 가치를 형성하게 해야 할 것이다. 일찍이 우리나라에도 웨스트민스터신앙고백서가 소개되고 있지만 그것을 접하는 것은 세례와 학습 문답 시에만 한두 군데
하나님의 영원한 독생자는 창조중보자가 아니라, 창조자이시다. 하나님의 아들이 성육하신 말씀, 중보자, 구속주가 되셨다. 그리스도는 로고스(logos)이시다. 로고스를 통해서 만물이 창조되었다. 비록 하나님의 백성과 관계된 모든 것이 일치와 비교를 통해서 우리로 하여금 더욱 더 많은 그리스도에 대
신앙고백서’에서 말하는 장로교 정치 원리는 성경의 원리를 토대로 한 개혁주의 정치 제도이다. ‘웨스트민스터신앙고백서’와 비교할 때 ‘스코틀랜드 신앙고백서’역시 사도신경에 근거를 둔 개혁주의 신앙 고백이다. 그러나 정치 제도는 칼빈의 ‘제네바교회 규정서’를 중심으로 발전시켜
Ⅰ. 서 론
우리나라는 전 세계적으로 종교사업이 가장 잘되는 곳이라고 한다. 따라서 별의별 잡다한 종교가 국내에 들어와 있어 사이비 종교의 천국이라고 한다. 오죽했으면 “종교백화점, 종교공장장, 종교만물상”이라는 말이 나왔을까? 그만큼 우리나라의 경우 종교사업이 가장 잘되는 곳이다.
중세기 기독교회의 권위 아래 있던 유럽에서는 이태리를 중심 하여 문예부흥 운동이 새롭게 일어나게 되었다. 사실상 이러한 운동을 성경을 보는 안목을 본격화시켰고 인간을 재발견하는 계기가 됐다. 이러한 때, 즉 15세기 후반에 걸쳐서 전 인류와 교회에 위대한 영향을 끼친 인물들이 배출되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