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지학
子曰(자왈),
古之學者(고지학자)는 爲己(위기)러니
今之學者(금지학자)는 爲人(위인)이로다
논어 <헌문> 14/25 –
공자가 말하길 옛날의 학자들은 자기를 위해 수양했지만
오늘날의 학자들은 남을 위하여 수양한다.
조광조 曰, 外間有愛馬者와 有愛花草者와 有愛鵝鴨者은 若馳心於
1. 춘추전국시대와 제자백가
종법 봉건제란 천자 한 명이 중국전역을 다스릴 수가 없어 자신의 혈족을 제후로 봉해서 각 지역을 다스리게 했던 체제로써 봉건제는 중국 주나라 때 시행된 것으로, 왕족과 공신들을 요충지의 제후로 봉하여 주나라 왕실을 지키는 번병(藩屛)으로 삼은 것에서 시작되었
흔히 위기지학(爲己之學)은 자신을 위한 공부로써 올바른 공부이며, 반대로 위인지학(爲人之學)은 남을 위한 공부로써 잘못된 공부를 뜻하는 것이라 여겨진다. 그러나 이러한 표현만 가지고 위기지학 위인지학의 의미를 완전히 알 수는 없다. 위기지학 위인지학 이라는 용어는 성리학 시대에 올바른 공
위기지학(爲己之學)이라고 했다. 반면 이런 공부에 반하는 즉 지금 우리시대에 행해지는 남에게 보이기 위한 학문은 위인지학(知己之學)이다.
위기지학은 자신이 직접 산을 올라가는 것과 같다고 한다. 높이 올라갈수록 시야가 넓어지고, 새로운 이해가 생기는데 최종적으로 산 정상에 도착할 때까지
1.공자
[2012년 기출]
위기지학(爲己之學) : 학문은 자신의 인격 완성을 위해 자신이 도를 얻기 위한 목적으로 한다. 군자는 위기지학을 지향 ↔ 위인지학(爲人之學) : 남에게 잘 보이려고 하는 학문. 지향 X
패도정치 비판 : 백성을 정치제도나 법령으로 인도하고 형벌로써 질서정연하게 하면 백성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