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남 하백원(河百源)
출생 ~ 사망 : 1781년 ~ 1844년
자 : 치행(穉行), 효일(孝一)
호 : 규남(圭南)
본관 : 진주(晉州)
-생애
하백원은 조선후기의 실학자이다. 순창의 신경준(申景濬), 장흥의 위백규(魏伯珪), 고창의 황윤석(黃胤錫)과 함께 호남의 4대 실학가로 꼽힌다. 본관은 진주이며, 자는 치행이
따른 의식이 문학 작품 속에 어떻게 드러나 있는지 논의해 보고자 한다. 본고에서는
고전 작품을 중심으로 맹사성의 강호사시가, 이황의 도산십이곡, 위백규의 농가정가등을 중심으로 자연에 대한 개개인의 가치관과 시대 상황이 어떻게 문학 작품에 반영되었는지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다.
따른 의식이 문학 작품 속에 어떻게 드러나 있는지 논의해 보고자 한다. 본고에서는
고전 작품을 중심으로 맹사성의 강호사시가, 이황의 도산십이곡, 위백규의 농가정가등을 중심으로 자연에 대한 개개인의 가치관과 시대 상황이 어떻게 문학 작품에 반영되었는지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다.
Ⅰ. 개요
시조는 조선조 오백 년 동안에 집중적으로 창작되고 또 향유되었던 문학이다. 시조의 형식은 전체가 초-중-종장의 3장으로 되어 있으며 각 장은 3-4자 정도로 된 네 개의 단어 또는 어절도 되어 있는데 이 말 덩어리를 마디 또는 토막 혹 음, 음보 등이라 부른다. 따라서 시조의 한 장은 대체로
경화사족과 향촌 사족
사족 : 조선시대의 지배층을 지칭하는 용어
본래 사족은 향촌에 재지기반을 두고 있었다.
17세기 후반 부농계층의 성장으로 향촌에서의
지배력이 급격히 약화됨
경화사족
-경제적으로 서울의 상업자본과 결탁
-중앙관직 독점
-지역적 분화->문화의 변화
시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