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씨소생
이 7,8누이중에 장녕과 안락 두 공주가 위씨가 낳았다.
安樂才?動人,倍蒙寵眷,此外要算長寧。
안락재염동인 배몽총권 차외요산장녕
?人 [d?ngr?n]①감동시키다 ②감동적이다
안락공주는 재주와 미모가 사람을 움직여 배로 총애를 입이 이 밖에 장녕이라고 할수 있다.
自安樂公主開府置屬
위씨후
조정은 고충을 헤아리지 않고 반대로 간사한 사람의 유언비어만 믿고 유산이 죄가 없을 수 없다고 탄핵하여 위씨후로 폄하시켰다.
蒜本無反意, 遭此?誣, 憤不欲生, 竟仰藥自盡。
산본무반의 조차원무 분불욕생 경앙약자진
仰? [y?ngy?o] 독약을 먹다
유산은 본래 반란 의도가 없이 이런 원통
위씨 또한 실권을 쥐고 중종을 독살한 후 권력을 휘두르게 된다.
위씨 일파를 척결하고 예종을 복위시켜 당조를 정상 궤도에 올려놓은 자가 바로 현종이다. 그는 정치를 쇄신하고 사회 안정에 힘써서 정관의 치세에 비길 만한 개원(開元)의 치세를 열어 정치적, 경제적, 문화적 제 분야에서 당의 최성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