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작이라 말했으며, 이후 여러 국내 학자들이 이 이론을 따랐다. 그러나 해방 후 이병도(1948, 1980)에 의해 부인되었고, 이후 김상기(1959), 김성준(1979), 이재범(1997), 김갑동(2002), 김기영(2003), 신호철(2003) 등에 의해 꾸준히 연구되어 지금은 훈요 10조 위작설은 학계에서는 거의 폐기 수순을 밟고 있는 상황
위작 논란
위작 판별 기준 3가지
1.전문가의 '감'
2. 적외선 검사, 탄소측정 의 비파괴적 검사방식
3. 재료분석
이것은 최종적인 위작 분별법이고 또한 파괴적 검사방식이어서, 활동 시기가 비슷한 위작이면 동일한 재료가 사용되었기 때문에 100% 확실한 검사법은 아니라고 함
위작 논란이 이어지고 있으며, 한국 미술계의 큰 축이었던 삼성미술관이 삼성특검의 여파에 따른 홍라희 관장 사임이후 전시활동이 중단되면서 한국 미술계에 큰 타격을 주고 있다. 한 미술계 인사의 광주비엔날레 총감독 선임과정에서 불거진 학력위조 파문과 정치적 커넥션, 그리고 이에 따른 광주
위작(僞作) 논쟁이 매우 뜨겁다. 이 책의 발췌본과 필사본은 박창화(朴昌和)씨가 남겼다고 전해지는데 박창화씨는 일제시대 일본 궁내성 도서료에 근무하면서 화랑세기 원본을 보고 필사했다고 한다. 책의 내용은 540년에서 681년까지 있었던 신라 화랑들의 우두머리인 풍월주 32명의 전기를 담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