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인 위치기반서비스(Location Based Service)이다. 위치기반서비스는 동일한 공간 내의 서비스 이용자와 서비스 제공자를 연결해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위치기반서비스는 그 응용분야가 광범위하고 다양하지만 앞으로 살펴볼 m-비즈니스적 측면에서 위치기반광고서비스사업모델을 통
위치정보를 이용한 서비스로서, 이동통신망이나 GPS를 통해 얻은 위치정보를 활용하여 이용자에게 여러 가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나 서비스를 지칭한다.
최근 전 세계 이동통신 시장에서 가장 활발히 논의되고 있는 차세대 기술 분야로서 무선 인터넷의 주력사업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초기
서비스를 가능케 하는 유무선 통신 인프라, 하드웨어, 콘텐츠 및 운영체계 등을 포함한 이종 산업 간의 협력관계가 중요한 복합 산업의 성격을 갖게 된다.
텔레매틱스 서비스는 콘텐츠 제공자(Contents Provider, CP) → 텔레매틱스 서비스 제공자(Telematics Service Provider, TSP) → 이동통신 사업자 → 통신단말
위치 표현방식인 Location Referencing에 대해서도 상이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어, 현재까지는 그 비교우위를 명확히 논의하기는 어려운 상태이다.
예를 들어, 교차로의 표현에 있어서 도로를 두 개의 선형으로 표기하는 데이터베이스의 경우, 하나의 교차로에서는 기본적으로 4개의 교차점이 발생하며,
위치기반 지도 서비스를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지만 ‘친구찾기’, ‘길안내’와 같은 일부 개인시장용 부가서비스 외에 법인용이나 기타 응용서비스 부문에서는 확실한 비즈니스 모델을 찾지 못하고 정체되어 있다. 국내 LBS 시장의 이러한 정체 현상은 이통사들이 ASP 형태의 사업모델을 주도하면서